기대한 그 이상으로 재미있었던 올해 최강의 작품이다.
상반기 가장 기대작이었던 만큼 솔직히 너무 기대했다가 실망하게 될까 두려웠지만,
정말 보는 내내 스릴있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토리에 정신을 못차리고 말았다.
물론 그냥봐도 재미있지만, 대다수가 삼십대일 페르시아 왕자의 팬들에겐 PC의 이미지가 없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영화의 원전은 이게 아니고 다른 버전으로 나온 것이지만, 솔직히 상상력은 예전에 했던 1이나 2가 더 자극하는 듯 하다.
특히나 게임에서 자주 쓰는 '동작'들을 영화에서 주인공이 자주 써먹는 점도 맘에 들었다.
(왠지 모르게 키보드의 방향키를 눌러야 할 것 같았다~!)
오히려 게임이 개인적으로는 좀 어려워도 하고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서 스토리를 다 모르는데,
그 점에서 더 재미있게 본 것 같다.
여주인공이 좀 더 예뻤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대충 이미지에는 부합하는 것 같긴 하다.
(뒷자리에 앉은 여자 세분이서 '비할데 없는 아름다운 여인'의 등장에서 잠깐 폭소 ^0^)
페르시아 같은 다소 낯설고 웅장한 것에 대한 묘한 끌림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영화는 자체로도 흥미롭고 재미있다.
상반기 기대작이면서, 개인적으로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p.s. 이 참에 YS 도 영화로 만들어보면.................................. 무리겠지? - -
특히나 게임에서 자주 쓰는 '동작'들을 영화에서 주인공이 자주 써먹는 점도 맘에 들었다.
(왠지 모르게 키보드의 방향키를 눌러야 할 것 같았다~!)
오히려 게임이 개인적으로는 좀 어려워도 하고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서 스토리를 다 모르는데,
그 점에서 더 재미있게 본 것 같다.
여주인공이 좀 더 예뻤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대충 이미지에는 부합하는 것 같긴 하다.
(뒷자리에 앉은 여자 세분이서 '비할데 없는 아름다운 여인'의 등장에서 잠깐 폭소 ^0^)
페르시아 같은 다소 낯설고 웅장한 것에 대한 묘한 끌림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영화는 자체로도 흥미롭고 재미있다.
상반기 기대작이면서, 개인적으로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p.s. 이 참에 YS 도 영화로 만들어보면.................................. 무리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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